믿음직한 눈 종합 지킴이 최안과
마음속 이야기
많은 날은 하루에 100명을 넘겨 진료하다 보면, 환자의 개인적인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살펴볼 여력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한 시술이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냉정함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환자분이 느끼게 되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료기술만큼은 뒤쳐지면 안 된다는 마음
의사로서의 일이 소중하다고 가슴에 새기다 보니, 정직한 의료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환자분의 아픔을 해결해 줄 수 있기 위해 의료기술 만큼은 뒤처지면 안 된다는 것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의사로서의 소명
유명한 의사나 큰 병원 의사가 아니라, 본인이 믿을 수 있는 의사에게 맡길 것입니다.
다른 안과의사에게 물어서라도 믿음을 주는 의사를 찾을 것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
저의 가족 친한 친구의 부모님의 눈을 맡길 수 있는 의사가 바로 제가 생각하는 믿을 수 있는 의사입니다.
의학박사
안과전문의
박현준 대표원장
Park,
Hyun Jun
약력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박사
- 부산대학교병원 조교수 역임
- (망막, 포도막, 유리체 전공)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조교수 역임
- (망막, 포도막, 유리체 전공)
- 일본 오사카대학 연수 / 일본 시가대학 연수
- 現)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강사
자격증 / 회원
- 부산의대 부산대학교병원 안과전문의
- 한국망막학회 정회원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미국 ARVO(Association for Researching
- Vision and Opthalmology) 회원
환자분이 느끼게 되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늘 반복적으로 진료를 하다 보면 은연중에 환자를 대하는 것이 사무적이고 차갑게 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날은 하루에 100명을 넘겨 진료하다 보면, 환자의 개인적인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살펴볼 여력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한 시술이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냉정함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환자분이 느끼게 되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날은 하루에 100명을 넘겨 진료하다 보면, 환자의 개인적인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살펴볼 여력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한 시술이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냉정함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환자분이 느끼게 되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이야기를 듣게 해준 손편지 이야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는 누구라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우리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안과를 찾는 분들 중 중년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실명 원인이 되는 중요 질병, 예를 들어 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증의 경우는 진단을 받은 뒤 걱정하는 것은 물론 두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5년 전 50대 후반의 여성이 다른 병원에서 양안 황반변성을 진단 받은 분이 기억에 납니다. 처음 황반변성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셨다고 합니다. 아직 많지 않은 나이이고, 가족과 손자 그리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그 많은 아름다운 것들 볼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우울한 하루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의 이런 마음의 이야기를 제가 온전히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에게 손 편지를 2차례나 써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늘 반복적으로 진료를 하다보면 은연중에 환자를 대하는 것이 사무적이고 차갑게 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날은 하루에 100명을 넘겨 진료하다보면, 환자의 개인적인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살펴볼 여력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한 시술이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냉정함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환자분이 느끼게 되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어느 정도는 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환자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을 통해 사실 일부만 공감하고 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늘 잊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분은 ‘아일리아‘라는 항체주사를 통해 호전되었습니다. 지금은 매달 양안에 주사를 받고 계십니다. 제가 진료하는 황반변성 환자는 어림잡아 수 백 명이 넘지만, 이분처럼 1년 이상 정기적으로 매달 양안에 주사 치료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몇일 전에도 주사치료를 받고 가셨습니다.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가 지속적인 치료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의사로서 바라기는 현대 의료기술의 힘으로 좋은 시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은 여생동안 좋은 시력으로 가족들과 여행도 가시고, 아름다운 것들을 충분히 느끼시면서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인사도 드리고 싶습니다.
5년 전 50대 후반의 여성이 다른 병원에서 양안 황반변성을 진단 받은 분이 기억에 납니다. 처음 황반변성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셨다고 합니다. 아직 많지 않은 나이이고, 가족과 손자 그리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그 많은 아름다운 것들 볼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우울한 하루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의 이런 마음의 이야기를 제가 온전히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에게 손 편지를 2차례나 써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늘 반복적으로 진료를 하다보면 은연중에 환자를 대하는 것이 사무적이고 차갑게 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날은 하루에 100명을 넘겨 진료하다보면, 환자의 개인적인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살펴볼 여력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한 시술이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냉정함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환자분이 느끼게 되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어느 정도는 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환자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을 통해 사실 일부만 공감하고 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늘 잊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분은 ‘아일리아‘라는 항체주사를 통해 호전되었습니다. 지금은 매달 양안에 주사를 받고 계십니다. 제가 진료하는 황반변성 환자는 어림잡아 수 백 명이 넘지만, 이분처럼 1년 이상 정기적으로 매달 양안에 주사 치료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몇일 전에도 주사치료를 받고 가셨습니다.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가 지속적인 치료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의사로서 바라기는 현대 의료기술의 힘으로 좋은 시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은 여생동안 좋은 시력으로 가족들과 여행도 가시고, 아름다운 것들을 충분히 느끼시면서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인사도 드리고 싶습니다.
의학박사
안과전문의
최동욱 원장
최안과 장학회 이사장 / 설립자
Choi,
Dong Woog
약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서울백병원 안과 외래교수
- 벨지움 안트워프대학 연수
- 독일 FECHNER안센터 라식클리닉 연수
자격증 / 회원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안과 전문의
- 한국안성형학회 정회원
- 한국백내장, 굴절수술학회(KSCRS)정회원
- 미국안과학회(AAO)정회원
- 미국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회원
정직한 진료를 해야겠다는 마음,
의료기술만큼은 뒤쳐지면 안 된다는 마음
환자분과 만남과 기억은 안과의사로서 소명을 마음에 새기게 해주었습니다.
의사로서의 일이 소중하다고 가슴에 새기다 보니, 정직한 의료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환자분의 아픔을 해결해 줄 수 있기 위해 의료기술 만큼은 뒤처지면 안 된다는 것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소명은 일깨워 준 환자 이야기
딸과 함께 내원한 할머지는 90을 넘긴 나이 인데도 깔끔하고 정정해 보였다.
거의 사람을 못 알아볼 정도로 시력이 나쁜 건 진료실 문을 들어올 때의 어눌한 동작으로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지만, 눈을 본 순간 그 분의 고통스러운 일상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중년을 훌쩍 넘긴 딸도 노모의 수발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늦게 온 건 알지만
지금이라도 치료를 부탁합니다. 어떻게 되든 원망하지 않을 테니 수술만 해 주십시오”
무표정한 얼굴로 모든 걸 포기한 듯 담담하게 말하니 오히려 내가 생각이 단순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여러 군데서 수술 퇴짜를 맞은 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지만 묻지는 않았다.
노인은 작은 가게에서 담배장사를 하셨다고 했다. 어느 날 부터인가 거스름돈을 자꾸
실수로 내주기 시작하면서 뒷방으로 칩거하게 되었다고 말하셨다. 거의 모든 노인네들의
단골푸념 ‘살 만큼 살았다’ 는 멘트와 함께… 그런데 세월이 자꾸 가고 눈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급기야 밥과 반찬도 구별을 못할 지경이 되었고, 치매증상까지 겹치니 가족들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듯 했다.
일 년에 몇 번 보기 드물 정도로 심한 경우여서 대학병원으로 보내는 것이 낫다는 판단은 섰지만 보호자의 간곡한 간청도 있고 구순노인이 오며가며 생길 큰 불편을 고려해 본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 아마도 도긴개긴인 상태로 내가 의대생일 때 돌아가신 내 할머니를 떠 올렸는 지도 모른다.
당연히 수술은 쉽지 않았다. 어쨌든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건 확실하다. 수술 후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니 해맑은 웃음을 지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그 모습에 눈물을 쏟던 여장부스타일의 딸도… 며칠 후 자신감이 생긴 노인네가 간단한 담배판매도 시도했다고 하셔서 모두 박장대소했다. 이미 고인이 되신 그 어른의 행복한 미소가 가끔 생각이 난다.
행복은 일상에 가까이 있는 것을… 내게 주어진 작은 능력으로 불편한 이에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면 안과의사로서는 최고의 보람일 것이다. 오늘도 그저 최선을 다 할 뿐이다…
행복은 일상에 가까이 있는 것을… 내게 주어진 작은 능력으로 불편한 이에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면 안과의사로서는 최고의 보람일 것이다. 오늘도 그저 최선을 다 할 뿐이다…
의사의 소명을
일깨워 준
환자이야기
최동욱 대표원장
환자분과 만남과 기억은 안과의사로서 소명을 마음에 새기게 해주었습니다.
의사로서의 일이 소중하다고 가슴에 새기다 보니, 정직한 의료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환자분의 아픔을 해결해 줄 수 있기 위해 의료기술 만큼은 뒤처지면 안 된다는 것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딸과 함께 내원한 할머지는 90을 넘긴 나이 인데도 깔끔하고 정정해 보였다.
거의 사람을 못 알아볼 정도로 시력이 나쁜 건 진료실 문을 들어올 때의 어눌한 동작으로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지만, 눈을 본 순간 그 분의 고통스러운 일상을 ……
의학박사
안과전문의
김동수 원장
Kim,
Dong Su
약력
- 인제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인제의대 부산백병원 교수역임
- 부산김안과 부원장 역임
자격증 / 회원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안과 전문의
- 한국백내장, 굴절수술학회(KSCRS)정회원
- 유럽백내장, 굴절수술학회(ESCRS)정회원
- 한국사시, 소아과학회 정회원
- 미국안과학회(AAO)정회원
저의 가족의 눈을 맡길 수 있는 의사가
바로 제가 생각하는 믿을 수 있는 의사입니다.
다른 의사들이 자신의 가족의 눈을 수술해야 할 때는 누구에게 맡길까요?
유명한 의사나 큰 병원 의사가 아라 ,본인이 믿을 수 있는 의사에게 맡길 것입니다. 다른 안과의사에게 물어서라도 믿음을 주는 의사를 찾을 것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 저의 가족 친한 친구의 부모님의 눈을 맡길 수 있는 의사가 바로 제가 생각하는 믿을 수 있는 의사입니다.
유명한 의사나 큰 병원 의사가 아라 ,본인이 믿을 수 있는 의사에게 맡길 것입니다. 다른 안과의사에게 물어서라도 믿음을 주는 의사를 찾을 것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 저의 가족 친한 친구의 부모님의 눈을 맡길 수 있는 의사가 바로 제가 생각하는 믿을 수 있는 의사입니다.
“믿음을 드리는 의사”를 꿈꾸게 된 이유
안과의사로서 기억에 남는 환자를 꼽으라면 저는 지금은 작고하신 아버님이 떠오릅니다. 아버님의 백내장 수술을 제가 집도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안과 의사들은 본인의 부모님은 다른 분에게 수술을 맡기곤 합니다. 평생 가장 중요한 VIP라 할 수 있는 아버님의 수술은, 아무래도 너무 긴장되어 혹시라도 실수할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수술을 하겠다고 하게 된 이유는 저희 할머니의 백내장 수술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전공의 시절이었을 때 저를 키워 주셨던 친할머니도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이때만 해도 저는 할머니의 수술을 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수술을 교수님에게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수술 받으시는 과정을 보면서 이런 다짐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수술도 수술이지만,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의 수술을 직접 할 수 있고, 그 분들도 저를 믿을 수 있는 안과의사, 믿음을 드리는 그런 의사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이었습니다.
아버님의 수술을 제가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부터는 물론이고, 수술하는 모든 시간 동안 생각지도 못한 긴장감을 경험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의사로서 아들로서 벅찬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일까요? 저는 안과 의사로서 성공이 무엇인가를 묻는 다면 언제나 똑 같이 말합니다. 바로 ‘믿을 수 있는 의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수술을 하겠다고 하게 된 이유는 저희 할머니의 백내장 수술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전공의 시절이었을 때 저를 키워 주셨던 친할머니도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이때만 해도 저는 할머니의 수술을 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수술을 교수님에게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수술 받으시는 과정을 보면서 이런 다짐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수술도 수술이지만,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의 수술을 직접 할 수 있고, 그 분들도 저를 믿을 수 있는 안과의사, 믿음을 드리는 그런 의사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이었습니다.
아버님의 수술을 제가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부터는 물론이고, 수술하는 모든 시간 동안 생각지도 못한 긴장감을 경험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의사로서 아들로서 벅찬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일까요? 저는 안과 의사로서 성공이 무엇인가를 묻는 다면 언제나 똑 같이 말합니다. 바로 ‘믿을 수 있는 의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을 드리는
의사를
꿈꾸게 된 이유
김동수 원장
다른 의사들이 자신의 가족의 눈을 수술해야 할 때는 누구에게 맡길까요?
유명한 의사나 큰 병원 의사가 아니라 ,본인이 믿을 수 있는 의사에게 맡길 것입니다. 다른 안과의사에게 물어서라도 믿음을 주는 의사를 찾을 것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 저의 가족 친한 친구의 부모님의 눈을 맡길 수 있는 의사가 바로 제가 생각하는 믿을 수 있는 의사입니다.
안과의사로서 기억에 남는 환자를 꼽으라면 저는 지금은 작고하신 아버님이 떠오릅니다. 아버님의 백내장 수술을 제가 집도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안과 의사들은 본인의 부모님은 다른 분에게 수술을 맡기곤 합니다. 평생 가장 중요한 VIP라 할 수 있는 아버님의 수술은, 아무래도 너무 긴장되어 혹시라도 ……
마음의 이야기를
듣게 해준
손편지 이야기
박현준 원장
사실 늘 반복적으로 진료를 하다 보면 은연중에 환자를 대하는 것이 사무적이고 차갑게 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날은 하루에 100명을 넘겨 진료하다 보면, 환자의 개인적인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살펴볼 여력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한 시술이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냉정함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환자분이 느끼게 되는 두려움에 대한 공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과의사로서 기억에 남는 환자를 꼽으라면 저는 지금은 작고하신 아버님이 떠오릅니다. 아버님의 백내장 수술을 제가 집도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안과 의사들은 본인의 부모님은 다른 분에게 수술을 맡기곤 합니다. 평생 ……
의학박사
안과전문의
손은정 원장
Shon,
Eun Jung
약력
- 동아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동아대학교병원 임상교수 역임
자격증 / 회원
- 동아대학교병원 안과전문의
- 대한성형안과학회 정회원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미국안과학회(AAO)정회원
- 아시아태평양 성형안과학회(APSOPRS) 정회원
환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료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은정 원장입니다
별거 아니겠지 라고 넘길 수 있는 사소한 불편까지 귀 기울여 듣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과는 눈의 다양한 부문을 모두 진료합니다. 성형안과는 생소할 수 있지만 눈꺼풀, 눈물 질환 등 눈 주변 부속기의 질환을 다룹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증상도 면밀히 보면 치료나 관리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성형안과 진료를 보면서 얻게 된 다양한 경험과 효과적인 시술과 수술에 대한 연구와 최신 지견을 늘 확인하여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안과는 눈에 대한 모든 것을 ALL케어 하는 안과입니다. 전문분야별로 협진을 통해 질 높은 진료를 볼 수 있는 안과병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학박사
안과전문의
안과전문의
김종수 원장
Kim,
Jong Su
약력
- 동아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동아대학교 임상교수 역임
- (망막, 포도막, 유리체 전공)
자격증 / 회원
- 동아대학교병원 안과전문의
-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미국안과학회(AAO)정회원
- 영남망막학회 정회원
정확한 진료로 눈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종수원장 입니다.
안과 진료에서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입니다. 특히나 망막이나 녹내장처럼 평생 관리 해야 하는 질병의 경우는 진단이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시력을 유지하려면 미세한 이상이라도 놓치지 않고 확인해서 치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과의사로서 정확한 진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과 의사로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제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왔습니다. 한분한분 에게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의 소중한 눈을 지켜드리는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과전문의
김정일 원장
Kim,
Jeong il
약력
- 인제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안과외래교수
- 서울시 은평구 김정일안과 원장 역임
자격증 / 회원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안과전문의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대한검안학회 정회원
- 한국외안부학회 정회원
건강한 눈이 행복한 삶을 지켜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정일원장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눈 건강은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잘 보지 못하는 것이 주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안과의사로서 눈 건강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눈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안과은 연륜과 실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첨단 의료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더 좋은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마음까지 헤아리는 최안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과전문의
이재훈 원장
Lee,
Jae Hun
약력
- 동아의대 동아대학교병원 안과전문의
- 동아대학교병원 대학원 의학석사
- 동아대학교병원 임상교수 역임(각막,라식, 외안부 전공)
-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외래교수
자격증 / 회원
-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 한국각막학회 정회원
- 한남각막학회 정회원
-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
- 한국콘택트렌즈학회 정회원
환자의 불편을 이해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재훈원장입니다. 시력과 눈의 건강은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분들의 불편을 이해하고, 함께 건강한 눈과 행복한 삶에 도움을 드리는 것 이 제가 생각하는 의사 다움 입니다.
이 마음을 늘 가슴에 새기고 여러분의 눈 건강을 지켜 드릴 것입니다. 좋은 진료를 위해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